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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

2025 연금저축·IRP·ISA 비교표: 한도·세액공제·세금 완전정리

by 생활탐구댕 2025. 9. 10.
  • 한 줄 답
    • 연금저축·IRP는 납입 시 세액공제로 유리, ISA는 손익통산+비과세로 중·단기 세후수익에 강함.
  • 핵심 포인트 
    • 연금저축/IRP: 합산 한도 700만원, 공제율 12%·15%
    • ISA: 비과세 200만원, 초과 9.9% 분리과세
    • 인출 자유도: ISA > 연금저축 > IRP
2025 연금저축·IRP·ISA 차이 한눈에 비교표
항목 연금저축 IRP ISA
목적 노후자금 마련 + 연말정산 세액공제 노후자금 + 퇴직금 이체/관리 + 세액공제 극대화 중·장기 투자 수익의 세후 최적화
납입/한도 연금저축 단독 세액공제 한도 400만원 연금저축과 합산 세액공제 한도 700만원
(예: 연금저축 400 + IRP 300)
연 2,000만원, 총 1억원 납입한도
세제 혜택(납입 시) 세액공제 12%(일반) / 15%(저소득 구간) 세액공제 구조 동일(합산 한도 활용에 유리) 납입 시 세액공제 없음
운용 과세 운용수익 과세이연 운용수익 과세이연 계좌 내 손익통산, 만기 시 일괄 과세
수령/해지 과세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약 3.3~5.5% 분리과세
중도해지 시 공제 추징 + 기타소득세 불이익
연금저축과 동일 구조,
중도인출 사유 제한
비과세 200만원(서민·농어민형 400만원),
초과분 9.9% 분리과세
인출 제약 중간(연금 요건 충족 필요) 가장 강함(원칙적 55세 이후 연금) 비교적 자유(만기 유지 시 혜택 최대)
투자 범위 펀드/ETF/채권/예적금
(상품 제한은 금융사별 차이)
예적금/채권/펀드/ETF 등 폭넓음 주식/ETF/채권/펀드 등 가장 넓음
(중개형 기준)
장점 즉시 세액공제 + 낮은 연금소득세 세액공제 한도 활용 최적 + 퇴직금 관리
 + 원리금보장 상품 배치 용이
손익통산 + 비과세/저율과세로 세후 효율↑
+ 자금 유연성
단점 중도해지 페널티, 일부 상품 수수료 인출 제약 가장 강함, 수수료/설정 방치 리스크 납입 공제 없음, 만기 전 해지 시 혜택 축소
이런 사람에게!!! “연말정산 환급 + 노후자금” “건드리지 않을 노후자금 + 한도 꽉 채우기” “3~5년 이상 중기투자, 세후수익 극대화 + 유동성”

 

 

케이스별 절세 포인트 한눈에

케이스 조건 즉시 절세(납입 시) 운용 단계 혜택 수령/만기 과세 핵심 한 줄 요약
A
(연금계좌)
총급여 7,000만원, 연금저축 400 + IRP 300 = 700만원 납입 세액공제 12% → 84만원 환급 과세이연: 계좌 내 수익에 당장 과세 안 함 → 복리 극대화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약 3.3~5.5% 분리과세 지금 84만원 챙기고, 굴릴 땐 세금 보류, 나중엔 낮은 세율로 마무리
B
(연금계좌)
총급여 4,800만원, 연금저축 400 + IRP 300 = 700만원 납입 세액공제 15% → 105만원 환급 과세이연: 장기 복리 효과↑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약 3.3~5.5% 분리과세 공제율 15% 구간이면 “지금 큰 절세 + 과세이연 + 저율 과세” 3콤보
C
(연금계좌)
총급여 6,000만원, 합계 350만원 납입 세액공제 12% → 42만원 환급 과세이연: 작은 금액도 세전 복리로 누적 차이 큼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약 3.3~5.5% 분리과세 조금씩 꾸준히 넣어도 과세이연 복리가 일한다
ISA 3년 유지, 총수익 600만원 없음(납입 공제 X) 손익통산: 이자/배당/차익 합산 과세로 세후 효율↑ 비과세 200만원 + 초과 400만원 9.9% → 세금 39.6만원, 실수령 560.4만원 “손익통산 + 비과세 200 + 초과 9.9%”로 중·단기 세후수익 최적화

 

  • 같은 600만원 수익을 계좌 밖에서 일반과세(보통 15.4%)로 냈다면 세금이 약 92.4만원 → ISA 대비 절감 효과 큼.
  • 연금계좌는 중도해지 시 공제 추징 + 기타소득세 불이익 크니까, “안 건드릴 돈” 위주로 설계가 정석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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