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·충남 소상공인, 업체당 50만 원 긴급 지원... 맞춤형 정책 강화
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하여 위기 극복 및 경영 회복을 지원합니다. 21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, 업체당 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1. 지원 개요대전: 8만 6400곳, 431억 원 지원충남: 12만 7786곳, 575억 원 지원대상: 전년도 매출 1억 원 미만, 경영비용 증빙 필요2. 맞춤형 지원 정책1단계: 경영 위기 극복초저금리 특별자금: 대출 한도 7000만 원, 연 2.7% 금리 지원고정비 지원: 임대료(60만 원), 인건비(최대 2명, 각 150만 원), 카드 통신비(최대 11만 원) 지원특례 보증: 도소매업, 음식·숙박업 등 5대 업종 소상공인 기준 완화2단계:..
2025. 1. 2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