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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&레시피

대전·충남 소상공인, 업체당 50만 원 긴급 지원... 맞춤형 정책 강화

by 생활탐구댕 2025. 1. 21.

 

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하여 위기 극복 및 경영 회복을 지원합니다. 21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, 업체당 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

1. 지원 개요

  • 대전: 8만 6400곳, 431억 원 지원
  • 충남: 12만 7786곳, 575억 원 지원
  • 대상: 전년도 매출 1억 원 미만, 경영비용 증빙 필요

2. 맞춤형 지원 정책

1단계: 경영 위기 극복

  • 초저금리 특별자금: 대출 한도 7000만 원, 연 2.7% 금리 지원
  • 고정비 지원: 임대료(60만 원), 인건비(최대 2명, 각 150만 원), 카드 통신비(최대 11만 원) 지원
  • 특례 보증: 도소매업, 음식·숙박업 등 5대 업종 소상공인 기준 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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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단계: 성장 촉진

  • 경영 개선: 자영업닥터제 지원 금액 300만 원으로 확대
  • 전통시장 활성화: 공동배송시스템 10개 시장 확대, 라이더 배송 지원
  • 온누리상품권 환급: 소규모 전통시장에서 최대 2만 원 환급

3단계: 특화 지원

  • 저출생 대응: 육아휴직 대체 인건비, 아이돌봄 본인부담금, 건강검진비 및 산후건강비 지원

3. 소상공인 회복을 위한 비전

이장우 시장은 "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안정될 때까지 신속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소상공인 여러분, 다양한 지원 정책을 놓치지 마세요!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·충남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더 많은 소상공인 지원 관련 정보는 '댕댕머니'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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